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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 파티션 구조의 이해
관리자 조회수:1327
2017-11-16 17:41:42
  • GPT 파티션

GPT(GUID Partition Table) 란 우리가 흔히 접해보지 못한 디스크 형식으로 전통적인 IBM PC 의 바이오스(BIOS) 가 아닌 EFI(Extensible Firmware Interface) 라는 좀 더 개선된 펌웨어에서 사용하는 디스크 형식으로 MBR 과 마찬가지로 디스크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영역입니다.


원래 EFI 에 포함되어 개발 되어진 새로운 기술이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BIOS 기반의 PC 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BIOS 시스템에서 GPT 디스크에 설치된 윈도우로 부팅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GPT 디스크를 통해 부팅을 하기 위해선 BIOS 가 아닌 EFI(UEFI) 시스템이 필요하며 이를 윈도우에서도 지원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현재 이를 지원하는 메인보드와 윈도우를 함께 사용하는 환경이 아닌 보통의 환경에서 GPT 디스크는 데이터 저장용으로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GPT 디스크는 MBR 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16 Byte 였던 파티션 엔트리의 크기를 128 Byte 로 확장하였고 파티션 테이블의 크기는 16,384 Byte 로 확장하였습니다.

그리하여 16,384 / 128 = 128 개로 하나의 디스크에 최대 128 의 파티션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MBR 디스크에서 는 CHS 주소 체계를 사용하였던 것에 반해 GPT 디스크는 LBA(Logical-Block-Addressing) 주소 체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MBR 디스크가 주소 체계에 32 bit 를 사용하여 단일 디스크의 최대 인식 용량이 2 TB 였던 것에 반해 GPT 디스크는 주소 체계를 64 bit 로 확장하여 최대 18 EB(엑사바이트, 1 EB = 1,048,576 TB) 까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최대 264 X 512 = 8 ZB(제타바이트, 1 ZB = 1024 EB) (9.444732966E21 Byte) 까지 지원을 할 수 있지만 18 EB 로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우리가 XP 가 아닌 VISTA 이상의 OS 에서 파티션을 생성하게 되면 디스크의 가장 처음 부분과 마지막 부분에 1MB 의 여유 공간을 남겨두게 되는데 이는 MBR 디스크를 GPT 디스크로 변환할 때를 대비한 것 입니다.

 

  • GPT 디스크의 파티션 테이블 구조

 

GPT 디스크도 MBR 을 가지고 있습니다. LBA 0 에 위치하고 있는 Protective MBR 이라는 것으로 이 MBR 은 GPT 디스크를 인식하지 못하고 MBR 디스크만을 인식하는 시스템이나 프로그램에서 해당 디스크가 비어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GPT 디스크를 수정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해당 디스크가 비어있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LBA 1 에는 Primary GPT Header 가 위치하며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LBA 2~33 에는 128 Byte 의 크기를 가지는 파티션 엔트리 128 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각 파티션 엔트리의 구조는 아래와 같습니다.